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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매거진M]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① 오드 김시내 대표 - 현실 감각 100% 예술 영화계의 용감한 승부사

    [매거진M]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① 오드 김시내 대표 - 현실 감각 100% 예술 영화계의 용감한 승부사

    최근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‘나의 소녀시대’(원제 我的少女時代, 5월 11일 개봉, 프랭키 첸 감독). 이 영화를 수입·배

    중앙일보

    2016.06.10 00:00

  • 2015.10.11 문화 가이드

    2015.10.11 문화 가이드

    [책] 모시한산 저자: 최지은 출판사: 수류산방 가격: 5만원 20년 전 일본 잡지 ‘긴카’의 취재차 한산 모시장과 인연을 맺은 저자가 사라져가고 있는 모시의 역사를 기록했다. 당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5.10.11 00:18

  • 만약, 당신이 나라면-'살인의뢰' 김상경·김성균·박성웅

    만약, 당신이 나라면-'살인의뢰' 김상경·김성균·박성웅

    [매거진M] 인터뷰 만약 당신이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. ‘살인의뢰’(3월 12일 개봉, 손용호 감독)가 던지는 불편한 질문이다. 영화는 불쾌할 수도 있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5.03.19 00:01

  • “영화는 섬 … 그 섬에 들어가고 싶었다”

    “영화는 섬 … 그 섬에 들어가고 싶었다”

    13년 만에 새 장편을 만든 레오 카락스 감독. 까칠한 분위기다. [뉴시스]프랑스 영화 감독 레오 카락스(53)가 13년 만의 새 장편 ‘홀리 모터스’를 들고 내한했다. 그는 4일

    중앙일보

    2013.02.05 00:36

  • 연말 영화관 나들이, 예술영화 페스티벌로

    2012년 칸영화제 수상작을 국내 개봉 전 한자리에서 감상한다. 서울 광화문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29일~12월 5일 여는 ‘201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’에서다.

    중앙일보

    2012.11.23 00:45

  • ‘퐁네프의 연인들’ 감독 레오 카락스 “영화 ‘나쁜 피’ 20년 뒤 속편 구상 중”

    ‘퐁네프의 연인들’ 감독 레오 카락스 “영화 ‘나쁜 피’ 20년 뒤 속편 구상 중”

    ‘퐁네프의 연인들’로 유명한 프랑스 감독 레오 카락스(49·사진)가 한국에 왔다. 26일까지 열리는 ‘2009 넥스트플러스 영화축제’에 마련된 특별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. 서울 시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1.06 00:32

  • [팝업] 고다르, 카락스, 크로넨버그 … 광화문서 만나는 맛있는 단편들

    거장 감독의 단편, 스타배우들이 연출한 단편영화가 한자리에 모인다. 5~10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(www.aisff.org)를 통해서다. 에릭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1.05 00:47

  • [기업 인사이드] 한솔교육 주니어랩스쿨 사업설명회 외

    ◇한솔교육이 만든 신개념 영어전문학원 주니어랩스쿨이 오는 17일 광주, 부산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. 주니어랩스쿨은 전국에 700여 개의 가맹학원을

    중앙일보

    2009.10.08 14:07

  • 영화관람이 즐거운 주말?

    지난 한 주간 할리우드의 대작들이 박스 오피스 상위권에 등극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. '트랜스포머' '디스터비아' '인디아나 존스'에 이어 스티븐 스필버그와 샤이아 라보프의 네 번째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0.24 18:46

  • “11년째 집에만 있는 남자 현미경처럼 찍어보려 했죠”

    “11년째 집에만 있는 남자 현미경처럼 찍어보려 했죠”

    옴니버스 영화 ‘도쿄!’ 중 ‘흔들리는 도쿄’의 배우 가가와 테루유키(左)와 봉준호 감독.[뉴시스] “크레인과 현미경이요? 이번 영화는 현미경으로 찍는 것처럼 하려고 했죠. 그 긴

    중앙일보

    2008.10.17 02:12

  • “외국배우와 첫 작업 … 사람 감정은 똑같아”

    “외국배우와 첫 작업 … 사람 감정은 똑같아”

    영화 ‘도쿄!’를 제61회 칸영화제에 선보인 세 명의 감독. 오른쪽부터 봉준호, 레오 카락스와 미셸 공드리. [칸 AP=연합뉴스]“도시보다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. 도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5.17 00:25

  • [me] 78세 이스트우드 ‘칸의 간택’ 받을까

    [me] 78세 이스트우드 ‘칸의 간택’ 받을까

    전 세계 영화인이 선망하는 꿈의 잔치, 제61회 칸영화제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14일부터 11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.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넘긴 나이인데도 올해 칸의 메뉴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8.05.13 01:23

  • 프랑스식 스타일 빛나는 액션영화

    프랑스식 스타일 빛나는 액션영화

    테이큰(Taken) 감독 피에르 모렐 주연 리엄 니슨, 매기 그레이스 러닝타임 93분 개봉 4월 9일 제작연도 2008 액션영화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. ‘거침없이 쏴라’처럼 총

    중앙선데이

    2008.04.12 23:28

  • [Movie Blog] '한번 털어먹고 끝나는' 한국영화

    휴가를 내 일본 도쿄를 다녀왔습니다. 도쿄 도심을 누비다 보니 혹 봉준호 감독의 촬영 현장을 마주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. 봉 감독은 요즘 ‘흔들리는 도쿄’라는 새 영화를 도쿄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9.12 16:51

  • [글로벌 책동네] 佛 드뇌브 저서에 혹평 잇따라

    [글로벌 책동네] 佛 드뇌브 저서에 혹평 잇따라

   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(61·사진)가 최근 자신의 일기를 모은 책을 출간했으나 프랑스 지식인층으로부터 조소를 당하고 있다. 『내 자신의 그늘에서(A l’ombre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5.07 16:40

  • 충청 영화산업 투자 활발

    충청권이 국내 영화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. 충남 보령 폐광 지역에 영상산업단지가 들어서는가 하면 대전 목원대는 촬영기지 건립을 추진 중이다. ◆보령 영상산업단지=보령시는 지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07 20:17

  • [DVD리뷰] 아름다운 작업

    '아름다운 작업'은 음악과 함께 한다. 군무처럼 혹은 의식처럼 펼쳐지는 훈련과정에서 들려지는 음악은 벤자민 프리튼의 오페라 "빌리 버드"다. 그런데 "빌리 버드"는 모비딕의 저자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5.08 09:13

  • 진지한 작가주의,그러나 …

    묵직한 주제 의식과 섬세한 심리 묘사가 뛰어난 '새는 폐곡선을 그린다(위 사진)'를 부담 없이 즐기려면 출연 배우를 주목하는 편이 낫다. 영화 작가로서의 현실적 장벽과 좌절을 그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28 00:00

  • '베티블루' 베넥스 감독 인터뷰

    프랑스 영화감독 장 자크 베넥스(55.사진) 와의 인터뷰는 유쾌했다. 그리고 시사적이었다. 감독 자신이 속마음을 털어놓아 즐거웠고, 할리우드란 대공룡 앞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6.27 07:50

  • 베넥스 감독 "블록버스터·실험영화 공존해야"

    프랑스 영화감독 장 자크 베넥스(55.사진)와의 인터뷰는 유쾌했다. 그리고 시사적이었다. 감독 자신이 속마음을 털어놓아 즐거웠고, 할리우드란 대공룡 앞에서 살 길을 찾아야 하는 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6.27 00:00

  • 영화사를 바꾼 명감독 데뷔작 모음전

    '퐁네프의 연인들'의 레오 카락스는 '소년, 소녀를 만나다'(1984년)로 데뷔했다. 이 영화는 할리우드식 로맨스와 달리 강박적인 구애와 절망을 흑백으로 절묘하게 그려낸 작품. 카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22 10:11

  • 광화문 아트규브서 명 데뷔작 모음전

    '퐁네프의 연인들' 의 레오 카락스는 '소년, 소녀를 만나다' (1984년)로 데뷔했다. 이 영화는 할리우드식 로맨스와 달리 강박적인 구애와 절망을 흑백으로 절묘하게 그려낸 작품.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1.22 00:00

  • [영화칼럼] 장 비고, 아나키스트의 로맨틱한 시정

    아이들의 무정부주의적인 모반을 다룬, 영화사상 가장 시적인 판타지라고 할 장 비고(1905-1934) 의〈품행 제로〉는 당시 폭동을 부추길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프랑스 검열당국으로부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01 14:31

  • 장 비고(Jean Vigo), 아나키스트의 로맨틱한 시정

    아이들의 무정부주의적인 모반을 다룬, 영화사상 가장 시적인 판타지라고 할 장 비고(1905-1934)의〈품행 제로〉는 당시 폭동을 부추길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프랑스 검열당국으로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01 10:48